연서's Story
[D+540] 혼자서 세수도 하는 아가 연서
SUN sun sun..
2014. 2. 3. 02:10
얼마전부터 혼자 세수를 하려고 노력중인 아가 연서..
제법 손에 물을 묻히고 얼굴을 부벼대며 한참을 놀길래 카메라를 갖다 대니 또 멍~때린다^^
이 행동은 엉덩이를 씻길 때 욕조에 묻은 물을 손에 묻혀서 얼굴을 닦고 있는 것부터가 시작이었는데...
깨끗한 물을 줘도 자꾸 욕조에 묻은 물로만 얼굴을 닦으면서 혼자 너무 신나한다는거ㅋㅋ
요즘 혼자서 뭔가를 하겠다고 고집을 피워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