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D+313] 닭안심 멸치 무른죽, 동태살 멸치 청경채 무른죽
SUN sun sun..
2013. 6. 21. 22:59
되도록 간이 된 음식을 천천히 주려고 했는데...
이제 새로운 이유식 재료를 찾는게 쉽지 않은 상태라서..
남들은 이미 멸치, 다시마 등을 주고 있는데 좀 늦은 것은 아닐까 싶지만 이유식에 멸치 투하~
★ 닭안심 멸치 무른죽
- 잔멸치를 체에 받쳐 물에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다.
- 짠맛을 제거하기 위해 30분간 물에 담군다.
(이유식 책에는 물기를 빼고 후라이팬이 볶아 주라는데... 생략~)
사실 연서는 된밥을 조금씩 떼어주면 더욱 좋아라하는데...
너무 무르게 밥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엄습해왔다..
매일 밥을 해서 먹는 SUN양네가 아니라서.. 이걸 어째야할까 조금 고민이 되는데...
항상 밥이 준비되어 있다면 밥을 빼고 이유식을 만들어 섞어만 주면 될텐데.. 흠~
머리 좀 굴려봐야겠다^^
★ 동태살 멸치 청경채 무른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