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1] 이거 도리도리 맞나요?

점점 가만히 있지 않는 연서.. 혼자 두기에 너무 위험함이 도사리고 있다는..

집안일을 해야하는 SUN양 덕분에 연서는 쏘서에 자주 있는데..

그 덕에 과자도 엄청 먹고 있다구~

 

이제 제법 잘 집어 먹는다^^

가끔 지나가다 얼굴만 쳐다봐줘도 신이나는 연서양^^

예전만큼 많이 놀아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반성을 하고 있는 SUN양.. 

 

쏘서에서 꺼내주면 무조건 무릎에 부벼대며 나를 타고 넘으려고 무단 노력을 하는 연서양~

잠이 올때 머리를 흔들면서 도리도리를 하는 연서..

그 외에 이유식이 맛이 없거나 뭔가 심기가 불편할때도 도리도리를 하는데..

요즘엔 시도때도 없이 도리도리를 할때가 있어서 아가 연서의 기분을 구분할 수 없다는^^

 

의도적인 도리도리인게냐?

우연한 도리도리인게냐?